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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 Lab's UIUX Design

UI디자인 개발프로세스 - 브랜딩2 : 서울여행

UI/UX의 개발은(여기서는 UI개발위주로 함)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로 제한하는 것을 전제로 언급하며,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그 화면을 설계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며, 디자인적 구현과 검증과정을 거쳐서 개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일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는

 

[사용자의 문제인식 → 문제 해결점 정의 → 개발과 산출물 도출 → 사용성 테스트 → 수정보완]

 

과정을 거치는 형태로 패턴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1. 문제 인식 : 발산단계의 활동으로 조사, 분석, 발상과 관련한 활동을 수행하며 시장조사, 장단점 분석, 개선사항을 정리하여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2. 문제 해결점 정의 : 탐색단계에서 도출한 사용자에 관련한 정의로 사용성에 대한 목표를 정의하고, 마케팅 관련 분석을 하여 서비스를 분류한다. 
  3. 개발과 산출물 도출 :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단계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발상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사용성을 고려하여 프로토타이핑을 한 다음, 구체적인 서비스 전달을 위한 스토리보드 작성하며,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있도록 디자인 구성요소를 시각화하는 과정이다. 
  4. 사용성 테스트 : 개발과정을 통해 얻어진 산출물을 사용자 입장에서 수행해 보고, 이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여 개선사항 등을 도출한다.
  5.  수정보완 : 사용성 테스트에서 도출한 개선사항들에 대하여 검토하고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다.

 

브랜딩을 하여 UI개발을 하는 경우에 어떤 문제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맞추어 주제가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브랜딩 하는 당사자의 문제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서울여행을 기획하는 브랜딩을 한다고 예를 들자면,

 

첫째, 문제인식 단계에서 서울의 핫플레이스에 가서 즐기고 싶은데, 내가 참여하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할지부터 고민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타겟이 어디에서 오는 어느정도의 연령대이며 성별은 어떤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취향으로 어디를 다니며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느끼고 싶은지, 어떤 정보를 얻고 싶은지를 정하면서부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다. 

 

둘째, 문제 인식을 했다면, 이러한 발상을 중심으로 타겟의 취향을 생각해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정적인 일상을 환기하고 새로운 기운을 얻으려고 여행하는 사람들이며, 적극적으로 하고싶은것,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 사람들이라고 타겟의 성향을 분석할 수 있다. 이들은 기꺼이 일상과 다른 여행에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동기가 있으며, 새로운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어서 적극적이라고 보이므로, 활동적이며, 밝고 경쾌한 느낌의 컨셉으로 정리해 볼수 있겠다. 

 

세째, 문제 해결점을 정의 했다면, 어떤 컨셉으로 갈지 아이디어를 나누고, 자료를 모아 프로토타이핑을 하며, 디자인 구성요소를 시각화 하는 과정을 거친다.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시안이 개발되도록 한다.

 

네째, 이렇게 개발된 디자인 시안을 가지고 해당 타겟을 대상으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사용성테스트를 하게 된다.

 

다섯째, 사용성 테스트를 거치며 나온 수정보완 사항이 있다면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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